“경험이나 돈이 부족하더라도 강한 의지와 열정,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은 반드시 바르고 선해야 합니다. 성공의 노하우를 보다 많은 분과 나눠 함께 걸어가는 것이 제가 전하는 진심입니다”
세계 40개국에 진출한 사해 미네랄 전문 브랜드 ‘시크릿’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종창 LJC그룹 사장(43세). 수천명에 달하는 사업자 그룹의 리더인 그는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기준이라고 말한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 것인지 간략히 소개 부탁합니다.
시크릿은 이스라엘 사해의 천연 원료와 혁신적 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로, 사업자는 제품을 직접 판매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매장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개인 사업자의 소득이나 매출은 어떤 기준으로 집계가 이뤄지나요?
직접 판매 방식은 배수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두 명의 하위 사업자만 두도록 해 하나의 팀을 이룹니다. 기본적으로 팀원 소비규모 합계가 자신의 소득과 직결되고 여기에 사업자 혹은 소비자 회원 유치에 따른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시크릿의 사업적 매력은 무엇입니까?
무점포, 소자본 사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접 판매 방식으로는 세계 3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세계 시장 선점의 기회가 열렸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사해라는 독보적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무파라벤 제품인 시크릿이 엄청난 소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혼자가 아닌 서로 도와 함께 노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점도 가장 큰 매력으로 꼽고 싶습니다.
■ 사업자그룹이라는 개념이 조금 생소합니다.
이 사업은 기본적으로 크고 작은 팀을 구성해 서로 도와야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짜여 있습니다. 강점이나 경험치가 다른 사람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 LJC그룹만의 차별화된 운영전략은 무엇인가요?
LJC그룹은 시크릿에서 운영 매뉴얼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사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작 시점부터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해나가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자들과의 끊임없는 교류와 MOU체결을 통한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업자들은 어떤 교육을 받습니까?
초기 사업자를 위한 교육과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초기 사업자와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 잠재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제품, 브랜드, 사업 구조를 안내하고 이를 제대로 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교육의 목표입니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 숙달된 후에는 크고 작은 팀을 제대로 운영하고 리드할 수 있는 리더십 교육을 받게 됩니다.
■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저희 그룹의 여성 리더인 김외경 사장이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업가로 성장한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전문적인 교육이나 경험이 전혀 없었던 분이 이제는 젊은 여성 사업가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력 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여성이나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젊은이들, 은퇴 후 재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의 성공 사례가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미 증명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