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2P 대출 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P2P금융 돌풍을 몰고 온 미국의 렌딩클럽이 부정대출과 대출자의 부도 증가로 추락하며 P2P금융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성과보다는 안전을 우선시 하는 P2P 금융업체에 더 많은 관심이 몰리는 추세. 대표적인 업체가 펀딩플랫폼(이하 '펀플')이다.

펀딩플랫폼의 유철종 대표(좌)와 유종훈 사업부장(우)이 펀딩플랫폼의 투자보호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펀플의 투자보호정책은 대출심사, 펀딩, 대출계약, 투자관리, 상환까지의 전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Risk)을 원천차단하고, 부실 발생시 안전하게 조치할 수 있는 5개 시스템(대출안전시스템, 투자관리시스템, 투자안전시스템, 법률상담, 투자보호정책)을 갖춘 최고 수준의 투자보호정책이다.

펀플의 유철종 대표이사는 "P2P금융은 기존의 금융과 달리 자금이 필요한 사람과 잉여 자금을 갖고 있는 불특정 다수(Crowd)를 P2P금융플랫폼이라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칭(Matching)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의 경영능력이 중요한데 만약 플랫폼 회사가 실적 키우기에 급급해 무리한 대출 또는 허위 대출을 진행할 경우 그 피해는 전부 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펀플은 대출심사부터 상환까지 전 과정에 '투자보호'을 접목시켜 금융사고의 근본원인부터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펀플의 대출안전시스템(FP-LSS· Funding Platform Lending Safety System)은 심사와 변호사에 의한 서류 확인 및 공증으로 대출 계약 전에 위험 요소를 도출해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안심계좌(FP-SA·Funding Platform Safety Account)는 투자자가 입금한 투자금을 회사가 임의로 인출 및 유용하지 못하는 은행계좌로 반드시 로펌의 담당변호사 확인 및 동의가 있어야 인출할 수 있는 계좌이다. 투자관리시스템(FP-IMS· Funding Platform Invest Management System)은 대출 후 대출자가 원리금을 약정일에 상환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연체 시 대출계약에 의해 담보물 조치를 통해 원리금을 투자자에게 상환하는 시스템이다.

투자안전시스템(FP-ISS·Funding Platform Invest Safety System)은 P2P금융에서 가장 취약한 회사의 안전성에 대한 리스크(Risk)를 원천 차단한 것으로 펀플이 부도가 나거나 회사를 운영하지 못하여 폐쇄를 하더라도 제휴된 로펌이 투자자의 원리금을 상환하게 만든 펀플만의 투자보호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법률상담(FP-LA·Funding Platform Legal Advice)은 P2P투자에 대한 사건, 사고시 펀플 법률멘토가 상담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펀플의 투자보호정책은 담보대출만 취급하는 펀플의 사업모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P2P금융사고의 주원인은 대출자가 원리금을 약정일에 상환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 담보가 없다면 투자자는 그대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으나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담보물 처분으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다.

펀플의 유철종 대표는 삼성전자와 SK엠앤서비스 등 주요 대기업의 전략기획 전문가로 20년 이상을 근무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펀플은 다양한 업종의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멘토 그룹과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멘토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멘토 그룹은 경쟁력 있는 P2P금융플랫폼을 만들고 올바른 P2P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각층의 전, 현직 전문가의 조언 및 자문으로 펀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경영자문을 하고 있다. 법률멘토그룹은 법률 전문가의 조언 및 자문으로 플랫폼의 안전한 운영과 투자자의 권리향상을 위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유철종 대표는 "최근 펀플을 이용해 재기할 수 있게 된 어느 자영업자가 이메일을 통해 고마움을 전하면서 펀플에 '착한 P2P금융'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줬다"며 "많은 고객들이 펀플의 안정성에 믿음을 나타내면서 우리 회사의 투자보호정책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 "펀플은 인위적인 광고로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을 것이며 P2P금융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대출자와 투자자가 행복하게 될 수 있는 착한 P2P금융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80-890-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