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설빙이 여름을 맞아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열매한잔’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레몬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음료 한 잔에 담아냈다.

디저트 카페 브랜드 설빙이 여름을 맞아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출시한다.

자몽에 제주 특산품 한라봉을 더한 ‘한라봉자몽열매한잔’은 올 여름 설빙의 야심작이다. 설빙은 “두 가지 과일을 조합해 서로 다른 과일이 만드는 새로운 맛을 완성했다. 상큼하고 향긋한 맛을 갖춰 올해 인기 메뉴에 오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생생레몬에이드’, ‘생생자몽에이드’, ‘청포도유자에이드’, ‘애플망고에이드’, ‘자몽유자에이드’, ‘제주한라봉에이드’, ‘산딸기오미에이드’ 등 차가운 음료와 ‘생생레몬차’, ‘생생자몽차’, ‘유자레몬차’, ‘자몽유자차’, ‘제주한라봉차’, ‘한라봉자몽차’, ‘산딸기오미차’, ‘진한배모과차’, ‘진한대추차’ 둥 9가지 따뜻한 음료를 선보였다.

설빙의 신메뉴 열매한잔 17종은 오는 21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