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이팜제약 제공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기업 이익보다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회 환원에 가치를 두고, 전 임직원이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허준영 회장은 20년 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은 물론 스포츠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영양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의 의약품 중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은 판매수익금 전액을 의료봉사 단체 스포츠닥터스의 국제 봉사활동에 후원하기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제품이다. 허준영 회장은 2003년도부터 UN DPI NGO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와 연계해 국내외 의료봉사에 주력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나눔 콘서트를 지원하는 한편 국경을 넘어 의료진 및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의약품 지원, 구제활동을 해오고 있다. 몽골,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필리핀 클락, 베트남 호찌민, 중국 왕진, 캄보디아 프놈펜, 네팔 카트만두 등에서 심장병 치료 및 암수술 등 심도 있는 의료혜택을 지원해 해외 의료봉사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준영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에 대해 "기쁜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론 지속적이면서도 더욱 질적으로 향상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