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의 주식 547주를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1547억원으로, 자기자본의 4.71%에 해당한다. 처분 후 지분율은 75.50%다. 회사 측은 “출자 환급을 통해 빚을 갚거나 운영자금으로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