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커브드(곡면) 모니터 SE709C(모델명 S34E790CS)가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TUV라인란드는 지난해 12월 18일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의 화질 평가, 색 재현력, 커브드 화면에서 공간 왜곡률, 곡면 명암비, 시청거리 균일도를 평가했다.
TUV라인란드는 삼성 모니터 SE709C가 21대 9의 화면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3000R)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