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위치와 각각의 장소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모바일서비스 ‘플러거’를 지난 8월 내놓은 벤처기업 마이쿤이 미국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액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으로부터 10만달러(1억1000만원)을 투자받았다. 또 내년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500스타트업 사무실에 4개월간 입주해 현지 벤처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벤처기업 성장 노하우를 전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