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란츠 리버파크’가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 설명회에는 자산가층의 발길이 계속된 가운데, 전광렬 배우, 장수원(젝스키스 멤버), 이완 배우, 김준호 개그맨, 이필모 배우, 김현욱 아나운서 등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이 다녀가면서 하이엔드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그란츠 리버파크 광역조감도

분양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는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단지의 다양한 특장점과 강동의 첫 하이엔드 경쟁력, 향후 사업계획과 청약 안내 등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며 “특히 설명회 이후에 이어진 개별 상담에선 고객 호응이 컸다”고 말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 327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

단지는 8000세대 이상 공급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강남권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중인 천호역 주변에서도 경쟁력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 환경이 좋다.

또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 풍납근린공원, 한강광나루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워너청담’의 DH그룹이 시행을 맡았고,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크로’의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참여한다. 압구정3구역 설계를 맡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진행한다.

차별화된 설계도 곳곳에 들어간다. 먼저 단지 공용부와 외관에는 커튼월룩(주동) 설계를 적용하고, 문주 및 주출입구 디자인 특화, 경관조명 특화, 유리난간, 루프탑 가든 등을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세대 내부는 전실에 층간 차음재 60mm를 넣어 층간 소음 문제를 줄일 수 있게 했으며, 전 타입 삼성 IoT 시스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용 59㎡타입 이상 면적에는 이탈리아 수입 주방가구인 ‘유로모빌 Lain’ 모델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주방 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 스톤, 거실·복도 디자인 패널 등 고급 마감재가 도입되며, 현관 중문 스윙도어, 삼성전자 비스포크 등 주방 가전 일체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용 59㎡타입과 84㎡타입에는 안방 히든 도어가 들어가 고급감을 더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시행자인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인 ‘신영SLP’와 협약, 입주민들이 컨시어지 서비스(비서 서비스 1년 무상)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상가도 주목할 만하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단지 상가는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더욱 체계적인 MD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삼성스토어, 신세계푸드 조식 서비스(사용자 부담) 및 스타벅스(예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MOU체결을 완료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는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 중으로, 추첨을 통해 양양 더앤리조트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 글래드 덕다운 침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는 양양 더앤리조트 VVIP멤버십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진행할 예정으로, 그란츠 리버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그란츠 리버파크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있다. 4월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