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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연극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엘리시안 강촌에서 아동극 뮤지컬 공연인 ‘커넥트 뮤지컬(Connect Musical)’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커넥트는 2022년 GS건설 사회공헌사업으로, GS건설은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에서 신진 음악인들을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6월 24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 바 있다.

커넥트 뮤지컬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그랜드볼룸에서 총 4회에 걸쳐 공연한다. 7월 30일 토요일, 31일 일요일 저녁 7시에 아동극 ‘지구를 구해줘’를 진행하며, 8월 5일 금요일, 6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아동극 ‘해처럼 빛나는 이야기(삼양동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올해 커넥트를 통해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지원 및 발달장애 미술인들을 위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