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45% 상승세이다. 크라우드웍스(355390) +12.95%, 플랜티넷(075130) +5.51%, 에스피소프트(443670) +3.8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가짜 이미지나 영상물을 뜻함✔ 딥페이크 생성 앱 및 소프트웨어 시장 '32년까지 36% 성장 전망 ✔ 각종 범죄 도구로 활용되기도..사이버 보안 종목 관련주로 부각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진위 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이미지나 영상물을 뜻함.
과거의 딥페이크는 주로 제한된 데이터 셋을 학습해 특정 도메인에 국한된 콘텐츠를 생성. 그러나 현재의 딥페이크는 최근 급속히 진화 중인 초거대 AI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더욱 정교하고 진화된 생성이 가능. 2022년 이후 딥페이크 시도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국내도 유사한 상황. 전 세계 딥페이크 시도는 2023년 기준 전년대비 31배 증가(출처: 국회미래연구원).
미국 시장조사업체 앱솔루트 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딥페이크 생성 앱 및 SW 시장 규모는 7241만 달러(약 963억 원)로, 2032년까지 연평균 약 36% 성장해 12억 달러(1조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정교한 딥페이크 기술은 미디어 업계에서 특수효과로 활용되어 콘텐츠 품질 개선에 기여하거나 AR·VR 콘텐츠 제작 등에도 활용. 하지만 성인물과 가짜 뉴스 제작 등 각종 범죄의 도구로 쓰이기도 함.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텔레그램 단체방 등에서 공유하는 범죄가 늘면서 경찰은 딥페이크 성착취물 특별집중 단속. 국회에서는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 관련 법안 재정비에 속도.
주요국에서도 딥페이크 관련 사기방지, 출처 표시 등 정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 미국은 '딥페이크 책임법안' 및 '딥페이크 신용사기 방지 법안', 'AI에 관한 행정명령'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 중. EU의 '디지털 서비스법'에서도 딥페이크 관련 규제 사항이 포함.
악용된 딥페이크를 빠르게 판별해 대처할 수 있는 기술 역량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관련주로 사이버 보안 종목들이 부각.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크라우드웍스(355390)+12.95%2020년 과기부가 추진한 '딥페이크 방지영상'과 '랜드마크 이미지'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음.
플랜티넷(075130)+5.51%국내 최초 인터넷 망을 통한 유해 사이트 필터링 서비스를 상용화한 곳으로,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콘텐츠차단서비스 사업을 영위.
에스피소프트(443670)+3.89%메타버스, 데이터 분산 솔루션, 저작권 보호 솔루션 전문 업체. 불법 촬영물 차단 솔루션 'IVMS(Illegal Video Monitoring Systems)'를 보유.
샌즈랩(411080)+3.75%딥페이크 포함 '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RAG 기반 sLLM 모델 개발 및 국민 체감형 실증 플랫폼 구축개발' 정부 R&D 과제를 2024년~2027년까지 수행 중.
한싹(430690)+3.46%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망간자료전송솔루션, 패스워드관리솔루션, 보안전자팩스솔루션, 스마트빌링솔루션, 통합관제시스템 등의 사업 영위.
디지캡(197140)+2.77%디지털방송콘텐츠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디지털콘텐츠의 저작권보호를 위한 '보호 솔루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싸이버원(356890)+2.53%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스마트시스템, 보안솔루션 사업을 영위.
모니터랩(434480)+1.76%B2B 애플리케이션 보안 제품 서비스 공급 업체.
이스트소프트(047560)+1.40%딥페이크 등 생성형 AI로 인해 양상 될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이를 탐지하기 위한 '생성물 탐지 AI 기술'을 개발해 테스트 중.
아이씨티케이(456010)+1.05%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딥페이크 악용 시 원천 차단에 적용할 수 있는 물리적 봉제 방지(퍼프·PUF) 기술 보유.
라온시큐어(042510)+1.05%딥페이크를 비롯해 AI가 작성한 글과 같은 AI 생성 콘텐츠 탐지 기술을 개발 중.
케이사인(192250)+1.02%암호 알고리즘 및 보안키 관리기술을 활용해 DB암호화, PKI인증, 통합인증 사업을 영위. AI기반의 보안위협 방지 및 설명가능한 XAI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투자 진행.
알체라(347860)+1.01%인공지능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 저축은행중앙회와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표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딥페이크 영상이나 사진 도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라이브니스 기술을 소개한 바 있음.
M83(476080)+0.92%CG/VFX (컴퓨터그래픽/시각특수효과) 기술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서비스 기업. '가변 시점 허용 실사 영상에서의 강인한 3D 객체 식별 기술' 정부 과제를 2023년 4월부터 2025년까지 진행 중.
파수(150900)+0.55%데이타보안사업(콘텐츠/정보유출방지보안) 및 소프트웨어보안사업(소프트웨어 품질 및 보안을 테스트)을 영위.
한빛소프트(047080)-0.23%인공지능 딥페이크 등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여부에 대응할 수 있는 '웹어셈블리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판별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판별 방법'을 국내와 미국에 특허 출원.
씨유박스(340810)-1.79%AI 얼굴 인식 기술 기업으로 2022년 놀잇과 'AI 얼굴인식을 적용한 아동전용 소셜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음.

딥페이크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0.68%
1개월 등락률 -4.11%
1주 등락률 -0.36%

[이 컨텐츠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봇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