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전체기사
51건
“2년 전부터 경고했는데”… 국회·금융위 손 놓다 ‘티메프 사태’ 발생
“2년 전부터 경고했는데”… 국회·금융위 손 놓다 ‘티메프 사태’ 발생
금융감독원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벌어지기 2년 전부터 전자금융업(전금업)자 대상 경영지도에 실효성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매 분기 금융위원회에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으나 금융위는 입법 시도를 한 차례 했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아울러 지난 국회 회기 중 관련 법 개정이 미뤄지다 법안이 폐기됐다는 점에서 국회 역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2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2년 3분기부터 ‘전자금융업자 경...
2024.09.12(목)
|김태호 기자
[단독] 쿠팡·알리·G마켓, PG사 대상 지급보증보험 가입 ‘0건’
국내에서 영업하는 대형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대상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사업을 이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이커머스가 지급보증보험 없이 부실 위기에 내몰리면 PG사에 손실이 떠넘겨지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나 그간 이커머스업계가 책임 분담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이커머스 업체에 지급보증보험 가입 등 판매대금 관련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
2024.08.16(금)
|김태호 기자
티몬·위메프, 자기자본 개선 준수 ‘0건’… 금감원 제출 보고서 보니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지기 2년 전부터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의 경영개선 계획 이행 여부에 대해 보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티몬과 위메프는 7000억원이 넘는 투자금 등을 유치해 경영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금감원에 약속했으나, 티몬·위메프의 투자 유치는 실패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경영 실적도 악화했다. 12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티몬·위메프는 지난 2022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분기마다 ‘경영개선계획 이행실적’을 금감원에 보고했다. 경영개선계획 이행실적 ...
2024.08.12(월)
|김태호 기자
큐익스프레스 주주·채권단 복잡해진 셈법…경영권 장악할까 (종합)
이른바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가운데, 큐텐그룹 핵심 계열사 큐익스프레스의 주주 및 채권단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큐익스프레스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려는 일념하에 이커머스 회사를 문어발식으로 인수해왔다. 그 과정에서 큐익스프레스의 주주 구성도 복잡해졌는데, 티메프 사태 여파로 그룹이 통째로 휘청이게 되자 구 대표를 경영에서 배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반면 지금 당장 FI 연합이 경영권을 장악하고 대주주가 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큐익스프레스는 티몬·위메프 사태...
2024.08.01(목)
|노자운 기자, 오귀환 기자
[단독] 공정위원장 “이커머스 판매 대금 지급 기한 단축 추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티몬·위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커머스(온라인 상거래) 업체의 판매대금 지급 실태를 점검하고, 지급 기한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유통업체의 판매대금 정산 지급을 규정한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의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 위원장은 1일 조선비즈와 만나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해 “현재 발생한 피해의 상당 부분은 제품을 판매하고 받은 대금을 입점업체에 지급하지 않아서 생긴 것”이라면서 “이커머스 업체의 판매 형태에 따른 ...
2024.08.01(목)
|윤희훈 기자
[단독] 은행권, ‘티메프’ 여파 인터파크쇼핑·AK몰 선정산대출 중단
은행권이 미정산 사태가 발생한 인터파크쇼핑·AK몰에 대한 선정산대출을 중단했다. 티몬·위메프(티메프)에 대한 선정산대출을 중단한 지 8일 만에 큐텐 그룹의 다른 전자상거래(이커머스)업체에 대해서도 선정산대출 취급을 멈춘 것이다. 선정산대출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가 은행에서 판매대금을 먼저 지급받고, 정산일에 은행이 이커머스로부터 정산금을 대신 받아 자동으로 상환하는 상품이다. 통상 상품 판매 후 정산을 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려 당장 자금이 필요한 판매자들이 이용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전날부터 인터파크...
2024.08.01(목)
|김유진 기자
"티메프, 즉시 환불해드립니다"… 스미싱 문자 조심하세요
최근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시도가 연이어 발견돼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보호나라에 올린 보안 공지를 통해 “최근 티몬·위메프 환불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 정황이 탐지됐다”고 1일 밝혔다. KISA가 제시한 스미싱 사례로는 ‘한국소비자보호원 중재를 통해 즉시 환불액이 지급됩니다(위메프)’라고 쓴 문자를 보낸 뒤 URL을 클릭하면 한국소비자보호원을 사칭한 ‘피싱 페이지’로 연결해 악성 앱을 내려받도록 유도한 사례가 있었다. 또 “회원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이 발...
2024.08.01(목)
|유병훈 기자
‘티메프’ 금융 당국 책임론에…김병환 금융위원장 “자유로울 수 없어”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은 1일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금융 감독 당국의 관리·감독이 부실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캠코 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 간담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선 티메프에 대한 금융 당국의 관리·감독이 부실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정무위원들은 금감원이 지난 2022년 6월과 지난해 12월 등 두 차례에 걸쳐 자본잠식에 빠진 티메프와 경영 개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도 제대로 점검하...
2024.08.01(목)
|김보연 기자
공정위, ‘티메프’ 대책 마련 나서… 오픈마켓 대금 정산 실태 점검
‘티메프(티몬·위메프)’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선 공정거래위원회는 오픈마켓 사업자들의 판매 대금 정산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1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지마켓, 무신사 등 8개 주요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참석해 업체별 판매 대금 정산 주기 및 관리 방식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논의에 대한 의견을 냈다. 공정위는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의 경우 오픈마켓이 긴 정산 주기를 악용해 판매 대금을 지연 정산‧미정산하거나 불투명하게 관리해 입점판매업체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정위는 유사 문...
2024.08.01(목)
|세종=김민정 기자
검찰 “티몬·위메프 사태 수사 해외 법인까지 살펴볼 것”
티몬·위메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 법인까지 전반적으로 수사하겠다고 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싱가포르 큐텐 법인과 판매 대금이 횡령된 곳으로 지목되고 있는 미국 플랫폼 위시까지) 해외 법인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며 “티몬·위메프부터 위에 있는 큐텐코리아, 그 위에 큐텐, 해외 법인 위시까지 순차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이준동)는 이날 오전 구 대표를 비롯한 회사 경영진 주거지 3곳, 티몬 본사와 위메프 사옥 등 관련 법인 사무실 7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
2024.08.01(목)
|김민소 기자, 김유진 기자
구영배 큐텐 대표, ‘마지막 희망’ 큐익스프레스 경영권 잃을 위기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큐텐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물류 회사 큐익스프레스 경영권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큐익스프레스의 일부 재무적 투자자(FI)들이 구 대표 지분까지 끌어다 통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익스프레스의 일부 FI들이 경영권 인수 추진을 논의하고 있다. FI들이 경영권을 갖게 되면 큐텐그룹 지분 매각을 통해 밀린 정산대금을 갚겠다던 구 대표의 구상도 어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큐익스프레스가 지금까지 투자 받은 돈은 1600억원대 후반이다. 2019년 우선주에 600억원을 ...
2024.08.01(목)
|오귀환 기자
[단독] 은행, 티메프 판매자에 올해만 약 4000억원 대출… 천문학적 피해 우려
큐텐 계열사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로 입점 업체들의 연쇄 도산이 현실화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은행들이 입점업체들에 융통한 선정산대출 규모가 올해에만 약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산대출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가 금융사로부터 판매대금을 먼저 지급받고 정산일에 대출을 상환하는 금융상품이다. 입점업체가 플랫폼으로부터 정산받기까지 길게는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금융상품을 통해 자금을 먼저 조달해 왔다. 티메프 판매자는 물건을 팔아도 판매대금을 정산받기까지 평균 두 달이 걸리는데, 이 기간 ...
2024.08.01(목)
|최효정 기자
[금융포커스] 네카토 간편결제부터 ‘티메프’ 환불 가능했던 이유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소비자 피해로 번지면서 금융 당국은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에 적극적인 결제 취소(환불)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티몬·위메프가 업무 마비에 가까운 상태라 PG사의 결제 취소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소비자들도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간편결제 PG사인 네카토(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부터 실제 결제 취소를 시작했습니다. 간편결제사들은 티몬·위메프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 정보 확인과 데이터 검증 등으로 결제 취소를 먼저 할 수 있었습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2024.08.01(목)
|김태호 기자
큐텐 산하 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매각 추진... 업계는 ‘외면’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메프가 매각 작업에 나섰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큐텐(Qoo10) 그룹에 인수된 인터파크커머스도 ‘독자 경영’을 이유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매각 움직임에 회의적인 분위기다. 신뢰가 필수인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이미 신뢰가 무너진 플랫폼은 투자 가치도, 인수할 의미도 없다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수천억원의 판매 대금 정산을 못 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위메프는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 매각을 추진 중인 ...
2024.08.01(목)
|민영빈 기자
티메프 피해액 1조2000억 추정... “경영진 ‘모르쇠 쇼’하는 것” 내부 한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큐텐그룹 직원들의 이탈이 가속할 조짐이다. 직원들은 무책임한 경영진의 태도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큐텐그룹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영진들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에 대해 ‘알면서 모른 척한다’ ‘쇼하고 있다’ ‘가증스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큐텐그룹 내부에서는 티몬·위메프의 판매자 미정산금과 소비자 대상 환불금을 총 ...
2024.08.01(목)
|김은영 기자, 민영빈 기자
[단독] 구영배 “제발 나를 믿고 따라 달라” 회의... 임직원은 ‘퇴사 러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의 소집에 따른 티몬 임직원 줌 화상회의가 지난 31일 저녁 열렸던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티몬은 큐텐 자회사다. 이번 회의는 임금 체불 위기를 맞은 임직원들의 ‘퇴사 러시’가 확산하자, 이를 막아보고자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도 집단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는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 임직원 회의는 전날 오후 7시가 넘은 시각 진행됐다. 구 대표는 차 안에서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내용은 단순했다고 한다. 이날 20명...
2024.08.01(목)
|민영빈 기자
[단독]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1조원대 사기·400억원 횡령 혐의”
검찰이 1일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 구영배 큐텐 대표를 압수수색 하면서 1조원대 사기 혐의와 400억원의 횡령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는 구 대표를 비롯한 회사 경영진 주거지 3개, 티몬 본사와 위메프 사옥 등 관련 법인 사무실 7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티몬과 위메프의 환불·지연 사태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지 6일 만이다.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압수수색 영장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2024.08.01(목)
|이현승 기자
[속보] 검찰, 티몬·위메프 본사·구영배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1일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 본사와 모회사 큐텐의 구영배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이날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와 위메프 본사, 서초구 구 대표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티몬과 위메프의 환불·지연 사태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지 6일 만이다. 검찰은 구 대표의 사기,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구 대표가 지난 달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티몬과 위메프 ...
2024.08.01(목)
|이현승 기자
소비자 환불에 티메프 같은 ‘중개업자’도 책임 강화… 공정위 전상법 보완책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환불 과정에서 티몬·위메프(티메프) 등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자상거래법 보완책을 강구한다. 이번처럼 소비자 환불 지연 이슈가 불거질 경우 물품 판매 당사자인 입점 업체는 분명한 책임을 지게 돼 있는데, 통신판매중개업자인 티메프의 책임은 제대로 규정돼 있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1일 “(이번 티메프 사태와 같은 문제 발생 시) 소비자의 청약 철회·환불과 관련 관련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며 “이를 ...
2024.08.01(목)
|세종=박소정 기자
7000억 투자받겠다더니… 티메프, 금감원 경영 개선 약속 안 지켜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지기 2년 전부터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의 경영개선 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티몬과 위메프는 기업 상장과 70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해 경영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금감원에 보고해 왔다. 그러나 두 회사가 제출한 계획 중 주요 내용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티몬·위메프와 지난 2022년 6월 17일 및 2023년 12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경영지도비율 개선을 위한 경영개선...
2024.07.31(수)
|김태호 기자
  •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