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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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규 임원, 3년새 절반 이하로 줄어… 조직 슬림화
SK 신규 임원, 3년새 절반 이하로 줄어… 조직 슬림화
SK그룹이 5일 단행한 ‘2025년도 임원 인사’에서 새로 선임된 임원 수가 3년 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원 승진자의 절반 가까운 수가 올해 실적 개선에 성공한 SK하이닉스에서 나왔고 일부 계열사는 한 자릿수의 임원을 배출하는데 그쳤다. 그룹이 진행 중인 조직 슬림화와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날 SK그룹은 총 75명을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의 신규 임원 수는 지난 2021년(2022년도 발령) 164명에 달했지만, 2022년 145명, 2023년도...
2024.12.05(목)
|진상훈 기자
[인사] SK실트론
◇ 본부장 승진 ▲조용준 ▲오세열 ◇ 임원 선임 ▲맹운영 ▲신동화 ▲위상국 ▲한기윤
2024.12.05(목)
|전병수 기자
SK실트론,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마케팅, R&D 기능 강화”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SK실트론은 마케팅·영업,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 역량 보완을 통해 원가구조 혁신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조직별 역할 및 담당을 재정립함으로써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에서 조용준 제조·기술 본부장과 오세열 개발본부장 등 2명이 본부장으로 신규 승진했고 위상국 장비기술 담당 등 4명의 임원이 선임됐다.
2024.12.05(목)
|전병수 기자
[인사]SK스퀘어
◇겸임 ▲송재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gmt.) 담당 ◇임원 신규 선임 ▲최수진 법률&컴플라이언스(Legal & Compliance) 담당 ▲정진명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gmt.) 담당 임원 직무대행(MD) ◇ 최고경영자(CEO) 신규 선임 ▲박태영 원스토어 CEO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CEO
2024.12.05(목)
|전효진 기자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성장사업 발굴 조직 맡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35)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신설한 조직을 추가로 맡는다. SK그룹이 5일 단행한 인사에 따르면 최 본부장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에 신설된 ‘성장 지원’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SK㈜가 ‘인공지능(AI) 혁신’과 함께 통합 에너지 설루션, 바이오 사업 등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이번에 신설한 조직이다. 최 본부장은 기존에 맡고 있던 바이오 사업에 대한 전문성,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할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
2024.12.05(목)
|이인아 기자
SK스퀘어, 단일 CIO 체제로 조직 개편…의사결정 간소화
SK스퀘어가 기존 2명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체제를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의 인사 개편을 5일 단행했다.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해 투자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이날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를 새 리더십으로 쇄신하고 스퀘어 본체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함으로써 2025년을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를 본격화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실행력과 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듀얼 CIO’ 체제를 하나의 조직인 ‘CIO·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로 통합하기로 했다. 송재승 현 CIO가 투자 및 포...
2024.12.05(목)
|전효진 기자
[인사] SK가스
<신규 선임> ◇임원 ▲인프라운영실장 고우상
2024.12.05(목)
|권유정 기자
[인사] SK케미칼
<신규 선임> ◇대표 ▲파마(Pharma) 사업 대표 박현선 ◇임원 ▲용도개발실장 윤원재
2024.12.05(목)
|권유정 기자
SK케미칼, 박현선 파마사업 대표 선임… SK바이오팜 조직 개편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사업 핵심 회사인 SK케미칼과 SK바이오팜이 2025년도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제약 사업을 총괄하는 파마(Pharma) 사업 대표로 박현선 파마기획실장을 선임했다. 박현선 사업 대표는 약학 전공자로 마케팅·개발·전략 등 업무를 두루 경험한 바 있으며 파마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에 대한 깊은 식견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는 “박현선 사업 대표는 기존 주력 분야 사업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2024.12.05(목)
|허지윤 기자
최창원 주도 SK 리밸런싱, 내년에도 계속된다
SK그룹은 내년에도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수펙스) 의장 체제에서 리밸런싱(구조조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작년 말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그룹 2인자인 수펙스 의장 자리에 앉히고 대대적으로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SK그룹은 5일 ‘2025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는 8개 위원회 조직 구조와 소수 정예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인사로 선임된 최창원 의장은 내년까지 조직을 이끌게 된다. 최창원 의장 취임 이후 SK그...
2024.12.05(목)
|권유정 기자
[인사] SK플라즈마
◇신규 선임 ▲허지호 전략추진실장
2024.12.05(목)
|허지윤 기자
SK C&C,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 AI 전환 서비스부문 신설
SK C&C는 5일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 C&C는 AI와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을 기반으로 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했다. ICT 산업의 AI ...
2024.12.05(목)
|이경탁 기자
SK텔레콤, AI·통신 주축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7대 사업부체제
SK텔레콤이 AI와 통신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하고 관련 임원 인사를 5일 단행했다. SK텔레콤은 본업인 ‘통신’과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7대 사업부 및 이를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군과 스태프군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또한 신속하고 기민한 의사결정을 위해 여러 조직에 나눠져 있던 기능을 통합, 전사 조직 단계를 4단계로 축소했다. 유영상 사장은 이날 “2025년을 ‘통신’과 ‘AI’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결집해 핵심 사업 영역 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실행’의 해로 만들겠다”며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
2024.12.05(목)
|전효진 기자
SK하이닉스,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 HBM·D램 사업서 대거 승진
SK하이닉스는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C 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사업부문을 AI 인프라(CMO), 미래기술연구원(CTO), 개발총괄(CDO), 양산총괄(CPO) 등 5개 조직으로 구성했다. 회사는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을 결집한 ‘개발 총괄’을 신설해, 차세대 AI 메모리 등 미래 제품 개발을 위한 전사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
2024.12.05(목)
|전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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