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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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8일(현지시간) 개막했다. MWC는 CES(미국 라스베이거스)와 IFA(독일 베를린)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꼽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취소된 뒤, 2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행사 주제는 ‘커넥티드 임팩트’다. 오는 7월 1일까지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모바일 생태계 등의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
7월 초 퀄컴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은 28일(현지 시각)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1’ 기조연설에서 “어마어마한 5세대 이동통신(5G)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대역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소비자·기업용 서비스에 필요한 속도, 대용량, 초저지연을 구현하려면 고주파대역(밀리미터파·㎜Wave)과 6기가헤르츠(6㎓) 미만의 주파수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몬 사장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5G 칩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각)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삼성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를 열고,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을 갤럭시 워치로 확장해 스마트폰과 보다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원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워치’를 공개했다. 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신규 통합 플랫폼에 적용된 ‘원 UI 워치’는 올 하반기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발표 예정인 차세대 갤럭시 워치(갤럭시 워치4)에 최초 탑재될 예정이다. 새로운 통합 플랫폼 기반의 ‘원 UI 워치’는 사용자가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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