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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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애플TV플러스와 美 드라마 시리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애플TV플러스와 美 드라마 시리즈 제작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애플TV플러스,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함께 미국 드라마 시리즈 제작에 나선다. 스튜디오드래곤은 1일 애플TV플러스,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함께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의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 공동 기획 제작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더 빅 도어 프라이즈'는 판타지와 미스터리 장르가 혼합된 10부작 휴먼 드라마로 M.O Walsh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시트 크릭(Schitt’s Creek)’이라는 작품으로 에미상 코미디 부문 및...
2021.06.01(화)
|정민하 기자
CJ ENM “콘텐츠 제작에 5년간 5조원 투자”…티빙 “2023년 국내 1위 OTT로”
CJ ENM이 콘텐츠 제작에 향후 5년간 5조원을 투자해 ‘콘텐츠 초격차’에 나선다. tvN 방송을 대신해 CJ ENM 콘텐츠의 핵심 유통 채널로 떠오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은 2023년 국내 1위 OTT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비전 스트림’에서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콘텐츠 제작 비용으로 올해에만 8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2021.05.31(월)
|김윤수 기자
카카오TV, 개인방송 수익 없앤다…자체 콘텐츠 집중
오는 7월 말부터는 카카오TV에서 개인방송을 하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카카오는 유튜브·아프리카TV 같은 개인방송 수익 사업을 접고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후원 및 광고 수익 쉐어(배분) 서비스를 오는 7월 말쯤 종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걷던 최대 30%의 후원금 수수료, 최대 50%의 광고 배분 수익도 사라지게 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영상이나 TV나 케이블에서 보던 스타일의 방송 영상을 주로 선...
2021.05.31(월)
|김윤수 기자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 추진
네이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추진 중이다. 2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사모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문피아 경영권 인수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문피아는 유명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이다. 지난 1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에 이어 콘텐츠 지적재산(IP)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네이버는 “모든 가능성을 두고 검토 중인 단계로, 아직 확장된 내용은 없다”고 했다.
2021.05.28(금)
|김윤수 기자
프렌즈게임즈-웨이투빗 합병…“NFT・메타버스 활용 게임 등 콘텐츠 개발”
카카오게임즈는 27일 핵심 계열사인 프렌즈게임즈와 웨이투빗의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두 회사는 이사회를 각각 개최해 합병을 최종 결의했다. 합병 절차는 오는 7월초 마무리될 예정으로, 합병 법인의 이름은 프렌즈게임즈다. 정욱 프렌즈게임즈 현 대표와 송계한 웨이투빗 현 대표가 합병법인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웨이투빗은 지난해 12월 카카오게임즈의 계열사로 편입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업체다. 메타버스(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3차원 세계)와 대체불가토큰(NTF)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05.27(목)
|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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