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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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기회다]④ 플라스틱 퇴출 발맞춰 ‘종이빨대’를 미래 먹거리로… “소비자 불편 줄이고 제조공정 친환경화”
[기후변화가 기회다]④ 플라스틱 퇴출 발맞춰 ‘종이빨대’를 미래 먹거리로… “소비자 불편 줄이고 제조공정 친환경화”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지난 2018년 스타벅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한 종이빨대는 ‘종이를 씹는 것 같다’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 영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올해 11월 이후에는 식당...
2023.01.19(목)
|최효정 기자, 이학준 기자
[기후변화가 기회다]③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가 ‘탄소 필터’로 변신… 우뭇가사리로 마스크팩 만들어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 기업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커피 찌꺼기를 선심 쓰듯 무료로 나눠주는 카페가 많은데, 자신들이 버려야 할 쓰레기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스타트업 도시광부의 나용훈 대표" 한국은 성인 1명이 연간 353잔의...
2023.01.12(목)
|채민석 기자, 김태호 기자
[기후변화가 기회다]② 태안서 아열대어종 키우고, 고성서 방어 잡아… 한반도 어업 지도 바뀐다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30년을 광어 종자만 양식했는데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기후변화에 맞춰 높은 수온에서 살아남는 어종을 키우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지난달 12일 충남 태안 가...
2023.01.06(금)
|최효정 기자, 채민석 기자
[기후변화가 기회다]① 영광서 애플망고·고흥엔 올리브나무…열대과일 생산지 된 전남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1시쯤, 한반도 남쪽 끝자락인 전남 고흥군 두원면 영오리의 한 분지(盆地). 수확이 끝나 휑한 밭들 사이로 길게 뻗은 비닐하우스 세 동이 자리잡고 있었다. 하우스 안...
2023.01.01(일)
|김민소 기자,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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