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파이낸스

전체기사
28건
다목적차량 ‘스타리아’ 미래 모빌리티 테마 ‘인사이드 아웃’ 첫 적용
다목적차량 ‘스타리아’ 미래 모빌리티 테마 ‘인사이드 아웃’ 첫 적용
현대차의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별(STAR)과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인 스타리아(STARIA)는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의 넓은 실내와 개방감은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
2021.09.17(금)
|연선옥 기자
6년만에 선보인 5세대 스포티지… 역동적 디자인에 넓은 실내공간 특징
기아가 지난 7월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스포티지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신형은 2015년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실내 공간이 넓은 게 특징이다. 차량 전면은 검은색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했으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계기판과 12.3인치 ...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제네시스 할부금리 ‘0.7%P+α’ 내렸다
현대캐피탈이 제네시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인 ‘지-파이낸스(G-FINANCE)’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G-FINANCE 할부 금리를 0.7%포인트 인하해 제네시스 구입을 앞둔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표준형 60개월 기준으로 기존 3.4%에서 2.7%로, 120개월의 경우 5.3%에서 4.6%로 금리를 낮췄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네시스 및 수입차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사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백(Win-back)’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였다. 차종별로 G90은 100만원, ...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신형 티구안, 출시 한 달 만에 수입SUV 시장 판매 1위
폭스바겐코리아의 신형 티구안(The new Tiguan)이 출시 한 달 만에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0 TDI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돼 8월 한 달 동안 820대가 팔렸다. 신형 티구안은 권장소비자가격이 이전 모델보다 최대 240만원 낮아져 최저 300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5만㎞의 보증 연장을 적용하고, 사고 차량 보험수리 자기부담금을 5회까지 무상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프로그램도 지원해 총소유비용(TCO)을 대폭 줄였다. 신형 티...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인제 스피디움에서 ‘토요타 GR 수프라 레이싱 클래스’ 성공적 개최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GR 수프라 고객을 대상으로 ‘토요타 GR 수프라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GR 수프라’는 토요타코리아가 지난해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목표로 출시한 정통 스포츠카다. 이번 클래스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 일정에 맞춰 국내 정상급 레이싱팀 ‘아트라스 BX(Atlas BX) 모터스포츠’와 함께 진행됐다. 운전 테크닉 이론교육, 실전 서킷주행교육, GR 수프라 스톡카(Stock car) 관람 등 전문 드라이빙 교관과 함께 하는...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척추측만증 등 어린이 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현대해상은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병과 상해 등을 보장하는 ‘소중하고 든든한 어린이 보험’ 상품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새로운 위험 담보’ 부문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7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3개월간 유지된다. 해당 상품은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척추측만증과 급성신우신염 관련 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이 기존 어린이 보험의 보장 공백을 없애고 실질적 위험 보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2021.09.17(금)
|민서연 기자
쉐보레 ‘콜로라도’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돌풍
한국GM의 ‘쉐보레 콜로라도’가 캠핌과 아웃도어 레저 열풍을 타고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8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는 출시와 함께 레저 및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볼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의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올해 8월까지 2552대가 신규 등록됐다. 지난달에는 661대가 신규로 등록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GM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부족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2021.09.17(금)
|민서연 기자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연비는 늘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여
마세라티는 화려한 외관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의 대표 세단 기블리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변화를 주기 위해 LED 라이트 클러스터 등 섬세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하면서 브랜드의 전통과 전동화 시대의 균형을 구현한 모델이 됐다. 2.0리터 엔진,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해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m를 발휘한다. 시속 100㎞까지 가속하...
2021.09.17(금)
|민서연 기자
다양한 연령·취미·가족에 적합한 SUV 라인업 보유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연령·취미·가족 단위를 위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월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는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도 기본 적용해 가족 단위의 여행길이 쾌적하도록 돕는다. 구매 고객의 95%가 4륜 구동(4TRONIC) 시스템을 선택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운행할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가 기본 탑재했다. 많은 장비를 챙겨야 하는 캠핑족에게는 픽업트럭의 강점을 살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최적이다....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기아 첫 전기차 EV6에 신차용 타이어 2개 모델 공급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신차용(OE) 타이어를 잇달아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아 최초의 전기차 EV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EV6에는 금호타이어의 올시즌(All-season) 크루젠 HP71과 엑스타 PS71 둥 2개 제품이 탑재된다. 모두 금호타이어의 흡음기술(K-Silent)이 적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다. 금호타이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모델 XM3의 유럽 시장용 모델 ‘뉴 아르카나(New ARKANA)’에 ...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본인 부담금 없이 전기차 배터리 교체 가능
KB손해보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할인특약’과 같은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 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배터리 파손사고 시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KB손해보험이 출시한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그동안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한다. 특약에 가입...
2021.09.17(금)
|민서연 기자
자동차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 기업들에 인기
SK렌터카는 자동차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가 310개 주요 기업의 2만2000대 이상의 차량에서 활용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링크는 2017년에 SK렌터카가 독자 개발한 자동차 종합관리 솔루션이다. 효율적인 예약·배차 관리와 카셰어링 기능 등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스마트링크가 다수의 업무용 차량을 운영하는 민간 기업은 물론 여러 공공기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SK렌터카는 김해시청과 ‘공용 차량 통합관리 IoT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시청 내...
2021.09.17(금)
|민서연 기자
‘뉴 F-PACE’ 스포츠카와 같은 과감함·역동성 지닌 브랜드 첫 SUV
재규어코리아는 F-PACE의 부분변경 모델 ‘뉴 F-PACE’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F-PACE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지만, 스포츠카와 같은 과감함과 역동성을 지닌 브랜드 최초의 SUV다. 뉴 F-PACE는 재규어가 직접 개발한 새로운 인제니움 2.0리터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3.9㎏·m를 발휘한다. 신기술과 최신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신형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중량이 2㎏ 줄었으며 소음도 최대 2.0dB 개선돼 정숙성이 좋아졌다. 여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MH...
2021.09.17(금)
|민서연 기자
‘XC 60’ 신모델부터 국내첫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선보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의 신형 모델부터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IVI·In vehicle Infortainment) 서비스를 선보인다. 볼보자동차는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이 서비스에 약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차량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에서는 국내 최고 품질의 교통정보와 지도 DB를 보유한 내비게이션 ‘티맵(Tmap)’, 음성 인식 기반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 ...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내년까지 AS분야 100% 비대면·디지털화… AS전용 앱도 업그레이드
BMW그룹 코리아가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AS 분야의 100% 비대면∙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전체 AS 운영 예산의 20% 이상을 디지털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앞으로 연간 400억원 이상을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투입해 새로운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업무 체계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BMW는 이달 AS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BMW 플러스와 MINI 플러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새로운 앱은 국내 사용 환경에 맞춰 개발된 AS 전용 앱으로, 실시간으로 서비스센터를 통한 리콜 예약 기능이 추가됐다. 업계 최초로 고...
2021.09.17(금)
|변지희 기자
중고차, 고화질 사진으로 상태 확인… 대출신청도 원스톱
하나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온라인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를 통해 사진 촬영만으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매직스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차량 시세, 사고 이력 조회, 자동차 담보대출 신청도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하나원큐드림카에서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중고차 거래 옵션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내 차를 최고가로 판매할 수 있는 오픈(open) 딜, 구매 희망 차량의 가격을 역으로 제안하는 리버스(reverse) 딜, 차량을 집으로 주문한 뒤 시승하는 홈딜 서비스 등이 있다. 하나캐피탈은 최...
2021.09.17(금)
|김우영 기자
자동차 사고때 현장서 고객·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 상담
DB손해보험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사고 현장에서 즉시 고객·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통화로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상담 서비스는 자동차 사고를 겪은 고객이 보험사 출동을 기다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연 출동은 그동안 사고 현장 출동 요청 서비스의 최대 불만 사항 중 하나였다. 영상통화를 통해 보상 직원이 직접 상담과 안내를 하면서 현장 정보 수집과 초기 조치에 걸리는 시간도 줄었다. 빠른 초기 조치는 교통 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DB손해보험의 설...
2021.09.17(금)
|김우영 기자
‘랭글러 4xe’ 오프로드 성능은 유지, 연비는 크게 높여
스텔란티스 소속 브랜드 지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랭글러 4xe’를 출시했다.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을 기반으로 한 랭글러 4xe는 GDI 2.0 I4 DOHC 터보 PHEV 엔진에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했을 때 오프로드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구동력과 회생제동(제동할 때 전력을 충전하는 기술) 기능을 강화해 연비는 크게 높였다. 또 삼성SDI 360V 리튬 이온 배터리가 2열 시트 하단에 탑재돼 기존 트렁크 적재 공간을 유지했다. 완충 시 순수 전기 모드로...
2021.09.17(금)
|연선옥 기자
7대 지향점·14개 중점과제 선정… ESG경영 본격추진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ESG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했다. ESG 경영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7대 지향점과 14개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7대 지향점은 탄소중립화 추구·제품 환경성 관리·자원순환 촉진 등 환경 부문과 사람 중심의 사업장 구축·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등 사회 부문,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ESG관리체계 고도화 등...
2021.09.17(금)
|연선옥 기자
‘SM6’ 르노 모터스포츠의 DNA 직접 느낄 수 있어
르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중차 브랜드이지만, 1977년부터 직접 포뮬러원(F1) 머신을 제작해 경주에 출전하고 있는 레이싱 전문 브랜드이기도 하다. 레이서인 ‘루이 르노’가 123년 전 창립한 자동차 회사라는 점만 봐도 태생적으로 모터스포츠의 DNA를 가진 회사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셰, 재규어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참가하는 포뮬러 E 경기를 2014년 첫 시즌부터 레이스카 개발사이자 경주팀으로 출전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전기차 레이싱 시대를 열기도 했다.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
2021.09.17(금)
|연선옥 기자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