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대체불가능토큰)]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 상승세이다. MDS테크(086960) +13.88%, SOOP(067160) +9.25%, 아톤(158430) +9.12%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NFT,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 토큰✔ 시장활동 저하에도 기업형 NFT 시장은 확대✔ 향후 메타버스 등 새 트렌드와 결합하여 지속 성장 기대
NFT(Non Fungible Token)는 대체불가능한 토큰(권리의 증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JPG, GIF, 비디오 등의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
NFT는 각 토큰이 서로 다른 가치를 지닌 고유한 자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희소하며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해 영구 보존이 가능. 또한 블록체인 상에 NFT 출처와 발행 시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이 공개되기 때문에 추적이 쉬움. 주로 예술품, 게임 내 아이템, 가상 공간의 토지소유권 등에 활용.
NFT 시장은 디지털 미술작품과 게임, 커뮤니티 NFT 수요가 증가해 2021년 기준 250억달러(약 29조9500억원) 거래가 이루어짐(출처: 디앱레이더, 로이터통신). 실제로 미국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이 NFT 기술을 접목해 만든 이미지 파일 한 점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6930만달러(약 780억원)에 낙찰(2021.03.11).
하지만 '22년 2분기 이후 NFT 거래량이 빠르게 감소. '22년 11월 NFT 거래액은 동년 상반기 대비 87% 감소한 4억4200만달러(약 5620억원) 수준에 그침(출처: 파이년셜타임스).
NFT 시장 활동 저하에 따라 실질 혜택 중심의 기업형 NFT가 주목받는 중. 실제로 아디다스, 스타벅스, 롯데홈쇼핑(벨리콤), 신세계(푸빌라) 등이 대표적으로 사업을 영위. 마케팅에 도움 시 기업형 NFT는 지속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웹3.0 장점을 활용한 NFT 용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출처: NH투자증권).
향후 NFT는 메타버스 등 새 트렌드와 결합하여 성장할 것으로 기대. 메타버스는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 공간을 디지털로 옮겨온 것을 말함.
이러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NFT는 재화로 사용. 대표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자 메타버스인 '디센트럴랜드'에선 토지(랜드)가 NFT. 희소성이 있으므로 토지는 당연히 가치를 지니고, 게임 내 마켓플레이스에서 이 토지를 판매할 수 있음. 국내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 역시 가상현실 속 아이템과 장비 등을 판매하기 위해 NFT를 발행한다고 밝힘.
국내외 대기업들의 NFT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음. 버버리는 '22년 8월 NFT 게임 '블랑코스 블록 파티' 내 아이템을 출시. 글로벌 결제 서비스 업체 비자(VISA)도 같은 달 크립토펑크의 NFT 15만 달러 어치를 매입한 뒤 NFT 사업을 본격화(출처: 유진투자증권).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계열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NFT 작품 유통 플랫폼인 '클립 드롭스'와 NFT 발행(생성) 플랫폼 '크레프터 스페이스'를 운영. 삼성은 해외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를 통해 NFT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니프티스(Nifty's), NTF 거래 플랫폼 업체 슈퍼레어(SuperRare), NFT 게임 개발사 대퍼랩스, 블록체인·NTF 개발업체 알케미(Alchemy) 등에 투자.
아울러 삼성전자는 가전전시회 IFA에서 NFT 그림을 TV로 보여주며 가능성을 입증(2022.09). 추후 3개사 앱을 이용한 TV용 NFT거래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MDS테크(086960)+13.88%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하면서 NFT 시장 진출 기대감 확대(2021.07.02). 프론티스의 XR라이프트윈이 가상 도시에서 NFT를 통해 가상 토지·건물 거래까지 이뤄지면 한컴그룹사 서비스가(아로와나금거래소 등)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
SOOP(067160)+9.25%1인 미디어 플랫폼 업체. BJ 아바타 등의 상품을 NFT 경매 방식으로 구매·재판매해 투자할 수 있는 NFT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AFT마켓(AFreecaToken)'을 출시(2021.11.03).
아톤(158430)+9.12%핀테크 보안 솔루션 업체. 휴대폰 인증 플랫폼 'PASS',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에 핀테크 서비스 제공.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위해 NH농협은행, 헥슬란트,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합작법인 '카르도'에 투자. 카드로를 중심으로 커스터디, NFT, STO연계 및 디지털자산 결제 관련 비즈니스 등을 추진 예정(2021.09.27).
솔트룩스(304100)+7.28%자회사 플루닛이 메타버스·NFT 기반 콘텐츠 제쟉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개발. 플루닛 스튜디오는 가상인간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 스튜디오 내에 NFT 거래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
컴투스홀딩스(063080)+4.17%컴투스(지분율 29.4%), 게임빌컴투스플랫폼(지분율 100%), 게임빌플러스(지분율 100%) 등과 해외 4개의 자회사 등을 지배하는 사업 지주회사. 자회사인 게임플러스를 통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38.43% 확보(2021.09.29) K-콘텐츠 기반의 NFT 거래소와 자체 개발 중인 게임도 NFT 게임으로 출시 예정.
FSN(214270)+3.89%구 상호명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로, 최근 NFT 사업 본격화. 관계사 메이크어스의 대표 브랜드 딩고(Dingo)와 K-Pop 콘텐츠 기반 NFT 서비스 개발 중.
하이브(352820)+3.09%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 두나무와 2022년 2분기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과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 추진 예정(2021.11.04).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3.00%전자결제사업, O2O 사업 영위. 2021년 5월 대체불가토큰(NFT)과 증권형토큰공개(STO) 사업을 추진할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지분율 100%) 설립. 갤럭시아메타버스를 통해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오픈(2021.11.01)
다날(064260)+2.84%블록체인 결제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NFT로 결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2021.03.31). 다날핀테크를 통한 NFT 플랫폼 출시 예고(2021.11.02). 페이코인 서비스 내 NF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위메이드(112040)+2.60%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NFT 옥션 플랫폼 '위믹스 옥션'을 운영.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의 NFT 아이템 거래소 개설(2021.11.16) 및 모든 게임 코인과 NFT가 모여 있는 통합 거래소도 운영 예정.
카카오게임즈(293490)+2.31%자회사 메타보라(지분 57%)를 통해 스포츠, 게임,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사업 영위(2022.09.30 기준).
폴라리스오피스(041020)+1.82%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폴라리스쉐어테크를 통해 NFT 코인 거래 플랫폼 개발 중.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지분 100%)는 모바일 게임을 영위하고 있는 동시에 게임 아이템을 활용한 NFT 코인 개발도 추진(2022.09.30 기준).
서울옥션(063170)+1.76%자회사인 서울올션블루를 통해 2021년 3분기내 디지털 미술 경매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신한은행과 디지털 자산관련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FT를 활용한 미술경매시장 진출을 발표한 바 있음.
네오리진(094860)+1.64%신사업으로 NFT 기반 롤렉스 중고명품 소유권 NFT 거래 사이트 운영. 더해 최대주주 뮤조이 게임 '열혈삼국' IP를 활용한 NFT 게임도 개발 중.
엠게임(058630)+1.61%NFT를 적용한 블록체인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포 클레이튼'을 출시한 바 있음.
YG PLUS(037270)+1.52%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하이브가 설립할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NFT 사업에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짐.
디어유(376300)+1.24%팬과 아티스트의 일대일 소통 플랫폼 '버블', 에브리싱 등 운영. 향후 출시 예정인 '버블월드' 메타버스 서비스에 NFT를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짐.
컴투스(078340)+0.97%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 업체. 美 NFT 전문기업 캔디 디지털 시리즈A 투자에 1000만 달러 투자(2021.10.22). 블록체인과 NFT 기술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더 샌드박스'와 부동산 가상 거래 메타버스 기업 '업랜드'에도 투자(2021.11.03).
에이스토리(241840)+0.71%영화·드라마 콘텐츠와 자회사 에이아임엠씨(지분율 100%) 소속 셀러브리티를 기반으로 NFT 프로젝트를 출시 준비 중. 또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NFT 사업협력 계약 체결(2022.09.30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0.59%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솔 바이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2.02.08). 블록체인, NFT 사업 관련 프로젝트를 협업할 예정. 더해 자회사 YG플러스(지분 30.2%)는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하이브가 설립할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NFT 사업에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짐(2022.09.30 기준).
에스엠(041510)+0.48%자회사 SM스튜디오스(지분 100%)가 최대주주(지분 31.98%)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디어유를 통해 NFT 사업 계획 발표(2022.09.30 기준).
신한지주(055550)+0.40%디지털 미술 경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 사업을 추진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를 맺은 바 있음(2021.03.10).
카카오(035720)+0.24%계열사 그라운드X를 통해 NFT 사업 영위. 그라운드X는 NFT 작품 유통 플랫폼인 '클립 드롭스'와 NFT 발행(생성) 플랫폼 '크레프터 스페이스'를 운영.
NHN(181710)+0.20%블록체인 기업 위메이드트리와 위믹스 플랫폼 내 게임 및 콘텐츠 온보딩 등에 대한 협력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 아울러 '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NFT 게임 론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엔씨소프트(036570)+0.06%리니지,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2 등의 게임 개발·운영. '22년 NF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출처: 당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빌리언스(044480)0.00%아트(Art) 관련 컨설팅 업체인 ACNY(아트컨시어지뉴욕)와 함께 'STAN by B(스탠 바이 비)' 브랜드로 아트 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 사업 영위.
초록뱀미디어(047820)0.00%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트리밍기업 ‘아레나캐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NFT 사업화를 공식화(2021.09.01). NFT 사업 본격화를 위해 롯데·위메이드·빗썸 등 대상 450억원 규모 자금조달 진행 중(2021.11.04).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내에 유통할 NFT(대체불가 토큰) 사업 공동 추진 협약 체결(2021.11.04).
스타코링크(060240)-0.97%게임 퍼블리싱 및 개발 전문 업체. 주력 IP(재적재산권)는 열혈강호 등. 2022년 중순 열혈강호를 위메이드의 위믹스 코인 기반의 NFT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 예정으로 알려짐.
블리츠웨이스튜디오(369370)-3.41%피규어 제전문업체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와 NFT 사업 본격화. 블리츠웨이의 피규어 제작 과정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두나무와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NFT 피규어 제작 예정.
바른손(018700)-4.20%자회사 바른손랩스(지분율 30%)가 NFT 마켓 플랫폼 엔플라넷의 베타서비스 오픈. 엔플라넷은 글로벌 유명 창작자의 NFT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예술문화 콘텐츠 마켓. 향후 영화, 음원 등을 연계해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짐(2022.09.30 기준).

NFT(대체불가능토큰)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7.77%
1개월 등락률 +6.48%
1주 등락률 +0.76%

[이 컨텐츠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봇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