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VR·AR)]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3% 상승세이다. 뉴프렉스(085670) +13.58%, 선익시스템(171090) +7.21%, 파인텍(131760) +6.3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메타버스, 사회·경제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공간✔ VR·AR 활용한 XR HMD가 성장의 핵심✔ '25년 구글-퀄컴-삼성전자 협업한 XR헤드셋 출시
메타버스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 메타버스는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단순히 게임이나 가상현실(VR)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문화적 활동을 하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보상받을 수 있음.
메타버스는 5G, VR·AR 등 기술 발전 속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가 비대면 일상화 이후 온라인 가상현실 세계로 몰려들며 메타버스 성장 잠재력을 높임.
메타버스에는 VR·AR 기술이 필수. VR(가상현실)은 가상 현실을 실제처럼 구현하는 기술. AR(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VR은 VR기기를 쓰고 가상의 세계를 접하지만, AR은 기기 없이 현실 세계에서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름. XR은 VR과 AR, 그리고 현실과 가상을 연결한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해 확장된 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형 기술.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5년 3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에 산업·의료·금융·교육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메타버스 사업을 영위.
1차 메타버스 산업의 관심이 NFT와 연관되어 있었다면 현재는 XR(확장현실) 플랫폼을 활용한 HMD(Head Mounted Display)가 핵심. HMD란 안경, 헤드셋 등의 형태로 머리에 착용해 마치 실제 공간에 있는 것처럼 깊이감을 제공하는 기기(출처: 현대차증권). XR 시장 규모는 연평균 34.9% 성장해 2024년 1055억8000만 달러에서 2029년까지 4723억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출처:모더인텔리전스).
애플은 혼합현실(MX) 헤드셋인 비전 프로를 2024년 2월 미국서 출시한데 이어 6월부터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 7월에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판매. 그러나 고가의 가격에 비해 헤드셋의 착용감이나 무게 등 편의성은 물론 비전프로 전용 앱과 콘텐츠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음. IDC에 따르면 비전프로는 분기당 10만대도 팔리지 않아. 이에 애플은 가격이 절반 수준인 '비전 프로 보급형' 제품을 2025년 출시한다는 계획.
메타는 2014년 AR 헤드셋 제조사 오큘러스 리프트를 인수하고 2020년부터 AR 헤드셋 '메타 퀘스트'를 판매 중. '커넥트 2024'에서 메타는 새로운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Orion)'의 시제품과 메타 퀘스트3의 보급형인 '퀘스트3s' 공개(2024.09.26). 저커버그는 "오라이언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
구글은 '안드로이드 XR'을 공개(2024.12.12). 이를 XR시장에서의 표준 OS로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 이와함께 구글과 퀄컴 그리고 삼성전자는 2025년 XR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 스마트폰에 이은 차세대 폼팩터 혁신을 위해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구글의 OS, 퀄컴의 '스냅드래곤 XR2플러스 2세대' 등 각사의 강점을 모아 출시한다는 계획.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뉴프렉스(085670)+13.58%메타의 자회사이자 VR기기 개발·생산업체인 오큘러스에 PCB(인쇄회로기판) 공급.
선익시스템(171090)+7.21%OLED 장비 제조 및 판매 업체로 마이크로 OLED 증착 장비 등을 생산. 마이크로 OLED 패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AR·VR 기기에 주로 사용.
파인텍(131760)+6.39%디스플레이션 부품·장비 등을 생산하며, 삼성 등에 공급. 또한 홀로그래픽 솔루션, 제스처솔루션 등 방식의 CTS(비접촉 터치 시스템) 제품도 개발·생산.
코세스(089890)+6.29%AR·VR 구현에 필요한 마이크로LED의 핵심 공정장비인 리페어 장비 제작기술 보유.
라온텍(418420)+5.72%확장현실(XR) 스마트안경 핵심부품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개발·생산. 주요 제품은 LC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로, 레노버·아마존 등 200여개의 글로벌 고객사 납품 이력을 보유.
옵티시스(109080)+5.03%메타버스 핵심기술인 대용랑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손실 없이 선명하게 전송하는 디지털광링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LG이노텍(011070)+4.93%애플·마이크로소프트의 VR 기기에 헤드셋용 3D ToF(Time of Flight)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메타(구 페이스북) 오큘러스에도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자이언트스텝(289220)+4.85%영화·방송용 VFX(시각특수효과) 및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네이버 나우, 에스엠 비욘드 라이브 등 온라인 XR(확장현실) 공연 콘텐츠 제작 이력 보유.
이에이트(418620)+4.74%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국내 최초로 SPH, LBM 등 입자 기반 시뮬레이션 NFLOW 제품을 상용화. 신사업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NFLOW Sim-Vasc 제품 등도 보유.
한빛소프트(047080)+4.57%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VR 스포츠교실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계약을 체결.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인공지능(AI)과 결합한 AR 아바타 기술도 개발 중.
포바이포(389140)+4.18%국내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사.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PIXELL)을 기반으로 초실감화 비주얼 콘텐츠를 제작.
맥스트(377030)+3.21%AR 개발 플랫폼(AR SDK), AR 공간 플랫폼, AR 솔루션 등 개발·운영. AR 개발 플랫폼은 글로벌 1만개 이상의 개발사에서 사용 중이며, AR 솔루션은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에 공급한 바 있음.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도 구축 주관사로 선정돼 5G 기반 AR 플랫폼 구축 추진 중.
동운아나텍(094170)+3.19%VR 제품에 사용되는 오토포커스 구동칩과 VR·AR 핵심 요소인 Haptic IC(햅틱 구동칩) 생산.
이노뎁(303530)+3.03%객체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처리 솔루션 연구·개발. 중앙처리장치(CPU)의 영상 처리 속도를 2배로 올려주는 '이노코덱' 기술을 개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혼합현실(MR) 기반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엔피(291230)+2.91%XR콘텐츠 사업과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BE사업 영위. XR 역량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구축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정책 일환으로 출범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도 참여.
칩스앤미디어(094360)+2.24%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제조. 신규사업으로 고해상도 비디오 설계자산(IP) 제품인 ‘웨이브6’ 시리즈 등을 통해 AR·VR용 시스템온칩(SoC) 등 개발·생산.
가온그룹(078890)+2.04%종속회사 케이퓨처테크가 로봇 통합 플랫폼, XR(확장현실), 네트워크 솔루션 등 신사업을 추진.
버넥트(438700)+2.01%글로벌 XR 솔루션 개발 테크 기업.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인 컴퓨터 비전엔진 'Track'을 기반으로 VIRNECT Remote, Make, View 등 산업용 XR 솔루션을 출시.
드래곤플라이(030350)+1.85%스페셜포스 등을 기반으로 한 VR·AR 게임 개발·운영.
이랜텍(054210)+1.74%VR·AR을 구현한 스마트안경 시제품 개발.
위지윅스튜디오(299900)+1.25%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에 필요한 CG/VFX(컴퓨터그래픽/시각특수효과)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참여한 작품은 '캡틴마블', '신과함께', '무한심도' 등.
지니뮤직(043610)+1.16%KT 자회사로 온라인 음악 플랫폼 서비스·유통 사업 영위. 세계 최초로 VR과 AR 등을 혼합한 가상형 실감음악 '버추얼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음.
동아엘텍(088130)+1.10%마이크로 OLED 증착 장비 등을 개발·생산하는 선익시스템의 지분 보유. 마이크로 OLED 패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AR·VR 기기에 주로 사용.
바른손(018700)+1.04%VR 게임·콘텐츠 및 VR 테마파크 개발·운영. CGV 극장 내 'VR Park' VR 테마파크도 운영.
덱스터(206560)+0.84%영화·방송용 VFX(시각효과) 기업. 신규 사업으로 테마파크 관련 VR·AR 등 미디어 사업 진출.
APS(054620)+0.57%APS그룹의 지주사로, 자회사 AP홀딩스, APS머티리얼즈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용 FMM(파인메탈마스크) 장비 등의 사업 운영. FMM은 일본 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제품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산화 추진. 특히 '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마이크로 OLED 기술개발' 국책과제 총괄기관으로 선정돼 4,000ppi의 AR 글래스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2024년까지 과제를 수행 중.
아이엠(101390)+0.43%VR·AR 관련 핵심기술인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기술 보유. VR·MR을 위한 다초점 스마트글래스 기술개발 관련 국책연구과제 진행 중.
케이쓰리아이(431190)+0.37%XR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AR, VR, MR 및 실감형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을 주사업으로 영위.
주연테크(044380)+0.32%지난 2017년 MS가 본격적으로 MR(혼합현실) 플랫폼 확대에 나설 때 MR 헤드셋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음.
다이나믹디자인(145210)+0.12%미쉐린 등 타이어 회사에 타이어 몰드 납품. 신사업으로 메타버스 산업 진출을 위해 디지털자산 활용 금융서비스 업체 델리오랑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비유테크놀러지(230980)0.00%방위산업에 속하는 무기체계의 VR·AR 기반 훈련용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
이노시뮬레이션(274400)-0.32%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XR 솔루션 기업.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XR 디바이스 및 XR 실감 콘텐츠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국내 최초로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현대자동차에 공급.
제이엠티(094970)-0.51%모바일용 마이크로 OLED 패널 PBA 등 생산. 마이크로 OLED 패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AR·VR 기기에 주로 사용.
비트나인-0.59%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 기술 연구·개발.
스코넥(276040)-0.73%XR 교육·훈련, 메타버스 VR 게임 컨텐츠 개발·제작.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는 '대공간 워킹 XR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VR 게임 ‘모탈블리츠’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다양한 VR 게임 개발.
링크드(193250)-1.00%VR게임 Kart Chaser, 카지노피아:더 블랙잭, 오크지옥 등 개발·운영. 일본 상장기업 구미와 VR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외 VR산업 관련 역량과 네트워크를 구축 중.
다보링크(340360)-1.04%Wi-Fi 제품과 솔루션을 통신사업자 등에 공급. 신제품으로 Wi-Fi 6E AP 등을 개발 중. Wi-Fi 6E AP는 메타버스의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통신 인프라로 알려짐.
엠게임(058630)-1.30%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의 게임을 탈사이트 엠게임을 통해 서비스. 신사업으로 연구 단지 내에 VR 테마파크 등을 오픈할 예정.
알체라(347860)-1.66% AI 영상인식 솔루션 전문 업체. 안면인식 AI와 이상상황 감지 AI, AI 학습 데이터 제작 등의 기술을 개발. 최대주주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 회사측은 메타버스와 직접적 사업연관이 없다고 밝힌 바 있음(2022.09.30 기준).
디어유(376300)-4.46%월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버블', 팬 커뮤니티 '리슨' 등의 플랫폼 운영. 신사업으로 '버블'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알려짐. 기존 채팅방에 한정됐던 소통 채널을 확장해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

메타버스 (VR·AR)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6.79%
1개월 등락률 +10.51%
1주 등락률 +5.78%

[이 컨텐츠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봇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