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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2월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삼성래미안 3층 전용면적 59㎡형이 7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신길삼성래미안 단지는 지난 2001년 6월 15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12개동으로, 826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1.3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59㎡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59㎡ 7억9250만원 △84㎡ 8억7500만원 △114㎡ 8억80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