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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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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사회 정책 기사를 씁니다.
세종시에서 사회 정책 기사를 씁니다.
전체기사4794건
대통령기록관, 제20대 대통령기록물 현장점검 완료… “곧 이관 시작”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대통령기록물 생산 기관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대통령 보좌·경호·자문기관 등 총 28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통령기록관은 생산 기관들에 ▲기록물 이동 또는 재분류 등 금지 ▲기록물 관리 장소 접근 제한 ▲전자기록의 부서별 단위 과제 정비 및 이관 준비 절차 ▲종이 문서의 주요 유형 확인 및 편철·정리 방법...
고용부, ‘광명 붕괴 사고’ 계기로 터널 건설 현장 207곳 긴급 점검
고용노동부가 ‘광명 붕괴 사고’를 계기로 전국 모든 터널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다음 달 말까지 터널 건설 현장 207곳에 대해 ‘붕괴 예방 조치’를 잘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터널 지지 부재 설치 상태 ▲붕괴 징후 확인 절차 ▲낙반이나 인화성 가스 대비 조치 ▲위험경보장치 설치 등 지하층 굴착 시 예견되는 위험·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 조치다. 고용부는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
이번 주말 또 ‘비’… 낮 최고 ‘26도’ 조금 더울듯
비와 함께 돌풍이 몰아쳤던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토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낮 최고 26도까지 올라 조금 더울 것으로 보인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7일 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북쪽 찬 공기와 남쪽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며 19일(토요일) 저녁과 밤 사이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
‘주말 비 예보’에 19일 예정 ‘한강 드론 라이트 쇼’ 공연 취소
오는 1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취소됐다. 서울시는 “19일 예정이었던 1회차 공연을 취소하고 4월 27일, 5월 5·11·25일, 6월 15일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오후 비가 예보돼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무대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기다려준 시민에게 아쉬운 소식...
고용부, ‘광명 붕괴 사고’ 포스코이앤씨 중대산업재해 수사 착수
이 기사는 2025년 4월 17일 오후 4시 26분 조선비즈 RM리포트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로 근로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을 위반해 근로자 1명 이상이 사망하면 ‘중대산업재해’로 판단한다. 앞서 광명시 일...
의대학장들 “의대생들 책임있게 행동해야… 수업 참여하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원복된 가운데, 의대 교육단체 수장들이 학생들에게 “수업에 참여해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 이종태 이사장은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브리핑’에서 “학생 여러분은 스스로 피해가 없도록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전국 40개 의대 학생 대부분이 학교로 복귀했지만, 아...
“외교관에게 ‘해외 취업’ 정보 들으세요”… 해외취업협의회 개최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외교관에게 직접 해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고용노동부·외교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7~18일 이틀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25년 제8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캐나다·호주 등 15개국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해 첫날에는 국가(공관)별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전략을 공유하고, 둘째 날에는 해외 ...
교육부, ‘지역인재 육성 지원 사업’ 추진…고교·대학 연계 강화
정부가 고교생과 지역대학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인재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면 도입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에 연계해 대학 입학 전후 단계 지역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는 비수도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방비를 포함한 총 12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5년간 지원해 시범 운영한다. 먼저 지역 ...
이주호 “이번이 마지막… 더이상 의대생 위한 특별 조치 어렵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학업에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들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더이상 의대생을 위한 특별한 조치를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방향’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린다는 방침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월 7일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모집 인원을 되돌려달라는 건의를 받아들였고, 이후 총...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3058명 원복… “앞으로 수업 불참 시 유급”
정부가 2026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1년 전 의료 개혁을 발표하면서 의대 정원을 5058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었는데, 의학계의 거센 반발에 다시 2024년 수준으로 되돌린 것이다. 다만 정부는 수업 불참 시 유급을 적용하는 등 엄정하게 학사를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이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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