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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어린이 피부 상비약인 ‘D-판테놀 연고’ 첫 방송 광고를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D-판테놀 브랜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D-판테놀 연고는 지난 2021년 출시된 동아제약의 피부염‧발진 보조치료 연고다.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세포와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조직을 재생‧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국제약은 여름철 모발 및 손발톱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판시...
오는 21일 서울 강남에선 병⋅의원 개원 세미나가 동시다발로 열린다.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성공개원 정보 & 학술 컨퍼런스’, 역삼동에서는 ‘빅데이터 성공개원 세미나’가 열린다. 이보다 작은 규모의 강연 프로그램은 더 많다. 같은 날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지하 1층과 2층에서 각각 개원 강연이 잡혔다. 강연은 피부⋅미용 의원 개원의들이 나섰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피부(레이저)⋅쁘띠(시술)⋅통증⋅기능의학(항노화)⋅실전진료(의...
GC(녹십자홀딩스)가 베트남 하노이에 유전자·암 전문 종합 건강진단센터를 설립한다. 베트남에 유전자·암 진단·판독 전문기관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는 19일 베트남 페니카 그룹과 이같은 내용에 협력하는 주주간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GC녹십자아이메드는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다. 페니카 그룹은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센터는 하노이 남뚜리엠 지역에 위치한 800병상...
대웅바이오가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 의약품 규제 당국이 이 회사 항생제 제품 수입과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대웅바이오의 주사용 항생제인 세포디짐 나트륨에 대한 수입, 판매,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 약품관리국은 대웅바이오가 이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부한 데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세포디짐...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미국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 같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유사체 비만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너도나도 비만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스위스 노바티스도 뒤늦게 합류했다. 대신 같은 GLP-1 계열이 아니라 유전자 기능을 조절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참전했다. 노바티스의 바스 나라시만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 시각)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GLP-1이나 GIP(위 억...
이른바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에서 필수의료과 전문의가 된 의사들이 서울 청담동과 목동 번화가 피부 미용 의원을 개업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위험 부담 없이 편하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중증·응급환자를 다루는 의사가 부족한 직접적 이유로 소송 부담을 꼽는다. 피부·미용 시술은 그런 걱정이 없다. 보툴리눔 톡신, 레이저 시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일시적인 안면 근육 마비와 화상 정도다. 이마저도 최신 기...
▲최진란 씨 별세, 구흥회(일양약품 전무이사)씨 모친상 - 일시:2024년 7월 18일 -빈소 : 창녕전문장례식장 특실202호 -발인 : 2024년 7월 20일 -연락처 : 구흥회 전무(010-6212-6212) 장례식장(055-532-4445)
이른바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전공의 92%가 사직 처리됐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병원은 올해 하반기 전공의 선발에 사직자의 88%에 해당하는 2883명을 뽑기로 했다. 정부 바람대로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으로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빅5 수련병원, 하반기 2883명 모집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110개 수련병원 전공의 임용대상자 1만3531명 가운데 7648명(56.5%...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이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 인공지능(AI) 강의를 열었다. 의료기기 업체인 딥노이드의 최현석 최고의료책임자(CMO) 상무가 연단에 올랐다. 최 상무는 2017년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딥노이도의 뇌동맥류 AI 진단 소프트웨어의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올해 아예 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병원의 임상 현장과 AI 기술을 결합하면 재미있는 것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상무의 영입은 삼성전자...
각 수련병원이 정부에 전공의 복귀·사직 여부를 최종 제출하기로 한 지난 17일까지 병원으로 돌아간 전공의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일정에 돌입하기로 했다.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전공의들은 하반기 모집 일정에 지원하지 않으면 군입대를 해야 한다. 정부는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대책본부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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