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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진 기자

전효진 기자 편집국 IT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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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망 빌려주고 수익 내볼까”… 글로벌 통신업계, 네트워크 API 새 먹거리로
글로벌 통신사들이 5G(5세대 이동통신)로 어떻게 수익을 낼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가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네트워크 API란, 통신사가 5G 통신망을 빌려주고 각 분야 개발사가 최신 IT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를 말한다. 해외에선 네트워크 API가 통신사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제 사업화 논의가 시작된 수준이다. 13일 통...
“딱 10개월 기다리자”...아이폰17 에어 등장 예고에 각종 루머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7′ 시리즈와 관련해 최근 수년 간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안을 중시하는 애플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공식 출시를 상당 기간 앞둔 아이폰17에 대한 정보가 이례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외신에선 아이폰 17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진실 혹은 거짓을 가리는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진다. ◇내년 하반기 공개 아이폰17 에어, 두께 6㎜ 미만 전망...
“AI 동영상 시대 선점하자”… 메타 ‘무비 젠’으로 만든 콘텐츠 인스타그램에 공유
오픈AI를 비롯해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시킨 동영상 제작·활용을 본격화하면서 관련 생태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동영상 제작·편집을 하는 것을 넘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과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과거엔 별도의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올려야 했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바로 창작물을 생산·유통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 구글 클라우드,...
폰플레이션에 ‘리뉴드폰’ 대안으로… 삼성, 국내 판매는 아직
‘폰플레이션(스마트폰+인플레이션)’ 속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리뉴드폰(Renewed-phone)’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외에서는 리뉴드폰을 판매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판매하지 않고 있다. 9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리뉴드폰 및 리퍼폰 출하량은 1억9500만대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출하액도 같은 기간 12.4% 늘어난 729억달러(약 95조6000억원)로...
[비즈톡톡] “AI가 엄마 목소리로 동화 읽어줘”... 부모 고객 공략 나선 통신사들
“이거 진짜 엄마야?” 통신사들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영유아 교육 서비스를 확대 중입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시켜 ‘부모의 수고’를 덜어주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초창기인 만큼 기술의 정교화 여부에 따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자체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자녀에게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LG유플러스...
‘월 200달러’ 유료 구독에 광고까지… AI 검색 수익모델 고민하는 빅테크
글로벌 IT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에 고가의 유료 구독 모델을 적용한 것을 넘어, 새로운 수익원으로 AI 검색 모델에 광고를 붙이고 있다. 천문학적인 개발·운영비를 충당하려면 고가의 구독 서비스 출시 외에도 추가 수익모델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일(현지시각) “오픈AI가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면서 매출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 제품에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오픈AI...
[인사]SK스퀘어
◇겸임 ▲송재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gmt.) 담당 ◇임원 신규 선임 ▲최수진 법률&컴플라이언스(Legal & Compliance) 담당 ▲정진명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gmt.) 담당 임원 직무대행(MD) ◇ 최고경영자(CEO) 신규 선임 ▲박태영 원스토어 CEO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CEO
SK스퀘어, 단일 CIO 체제로 조직 개편…의사결정 간소화
SK스퀘어가 기존 2명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체제를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의 인사 개편을 5일 단행했다.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해 투자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이날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를 새 리더십으로 쇄신하고 스퀘어 본체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함으로써 2025년을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를 본격화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실행력과 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듀얼 CIO’ 체제를 하나의...
SK텔레콤, AI·통신 주축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7대 사업부체제
SK텔레콤이 AI와 통신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하고 관련 임원 인사를 5일 단행했다. SK텔레콤은 본업인 ‘통신’과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7대 사업부 및 이를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군과 스태프군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또한 신속하고 기민한 의사결정을 위해 여러 조직에 나눠져 있던 기능을 통합, 전사 조직 단계를 4단계로 축소했다. 유영상 사장은 이날 “2025년을 ‘통신’과 ‘AI’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결집해 핵심 사업 영역 ...
[인사] SK텔레콤
◇ 전입 임원 ▲박준 AI 인텔리전스사업본부장 겸 AIX 테크본부장 ▲ 김도엽 준법경영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김민호 HR센터장 ◇ 신임 임원 ▲강은경 MNO사업부MNO기획본부장 ▲류탁기 네트워크 인프라센터 인프라기술본부장 ▲조정민 SKB AI DC사업부 AI DC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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