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전경. /뉴스1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충북 진천군 본원에서 제70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 따라 39명의 신임사무관들은 오는 31일부터 19개 부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은 작년도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합격자들이다.

지윤경 국가인재원 리더십개발부장은 “민간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