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전경 /뉴스1

경찰청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사건·사고와 관련한 안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경찰청·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진행한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경찰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24건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연말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