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곳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자동차전용도로도 곳곳이 막힌 상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올림픽대로는 여의상류IC와 여의하류IC의 차량 진입이 모두 통제되고 있다. 본선에선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이 통제 중이다. 통제 수위가 7.03m인데 현재 침수위가 8.03m다.

동부간선도로는 용비교 양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성수JC~수락고가차도 양방향은 통제됐다가 이날 오전 2시 25분을 기해 통제가 해제됐다. 강변북로 본선 마포대교~한강대교 양방향도 오전 7시 50분에 통제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