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치킨집에서 사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한 치킨집에서 업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짧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여수의 한 치킨집에서 사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한 치킨집에서 업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짧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