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백스(대표변호사 김기동)가 ‘건설·부동산 법률센터’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한 법률 대응 경험이 있는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가 ▲인허가 업무 ▲이해관계자 관리 ▲시공사 선정 및 계약관리 ▲자금조달 계획 수립 등 PM(Project Management) 업무를 전담한다.
센터에는 검사, 판사, 변호사로서 오랜 기간 부동산 개발 관련 사건을 경험한 변호사들이 소속돼 있다. 검찰·법원·금융감독원·도시개발공사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과 부동산 금융법 및 개발프로젝트 전문가 등도 있다.
김기동 센터장은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에선 민사·행정 소송뿐만 아니라 형사 분쟁도 급증하고 있어 법률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로백스 건설·부동산 법률센터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lawvax.co.kr/property-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