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29일 헝가리 로펌 오펜하임(Oppenheim)과 업무협약을 맺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사무소는 지평의 9번째 해외 사무소다. 지평은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미얀마 양곤 등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했다.
지평은 “헝가리를 포함한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비셰그라드 4개국(Visegrad·V4)은 유럽연합 가입 이후 유럽 제조업 거점으로 성장했고 특히 물류 중심지에 위치해 글로벌 기업의 생산시설을 적극 유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한국 기업들도 헝가리를 유럽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이런 법률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중동부 유럽의 거점으로 헝가리를 선정하고 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했다.
지평 중동부유럽팀장을 맡고 있는 정철 변호사는 “지평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들에게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