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로펌 에이큐오(AEQUO)와 ‘우크라이나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19일 지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사업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에게 현지 거시경제 동향과 주요 산업 전망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와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사단법인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어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이 ‘우크라이나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다음으로 이무혁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팀장, 에이큐오의 안나 바비치 변호사, 율리아 키르파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정철 지평 해외그룹 파트너변호사는 “이번 세미나가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사업 현황과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고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지평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