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 1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
26일 변협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변호사 시상식은 분기별로 개최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됐던 19회 시상식과 20회 시상식을 함께 개최했다. 수상자는 상장과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를 받게 된다.
19회 우수변호사에는 김가람·김한가희·방광호·조용주·천주현·홍민호 변호사가, 20회 우수변호사로는 김재희·박범진·이수정·한용현·이광원·전별 변호사가 선정됐다.
변협은 Δ정의·인권 Δ변호사 위상 제고 Δ모범적 변론 활동 Δ법률 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Δ공익활동 영역에서 추천받아 우수변호사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