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2021년 주요 노동판례집’을 발간했다.
지평은 16일 세 번째 판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례집은 지평 노동그룹이 소개한 판례와 칼럼 등을 엮은 책자로, 지난 2019년 주요 노동판례 및 노동칼럼, 2020년 주요 노동판례집에 이은 세 번째 단행집이다.
판례집은 ▲개별적 근로관계 ▲비정규직 ▲집단적 노사관계 ▲노동칼럼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해 불거진 주요 노동이슈들이 담겨 있다.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는 “최근 경제·사회의 급격한 변화 추세에 따라 노동분쟁의 양상도 다양하게 전개된다”며 “이 책이 노동문제의 법률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법관을 역임한 김지형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지평 노동그룹은 합병, 회사분할, 정리해고 등 구조조정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와 기업의 일상적인 인사관리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