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를 운영하는 레뷰코퍼레이션(443250) 인수 유력 후보로 LG유플러스와 다우기술로 좁혀졌다는 소식에 레뷰코퍼레이션 주가가 급등했다. (☞ “LG레뷰 되나” 레뷰코퍼레이션 인수 유력 후보에 LG유플러스)
레뷰코퍼레이션 주식은 24일 오전 10시 19분 코스닥시장에서 1만449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840원(14.55%) 뛰었다. 장 중 주가가 1만5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경영권 매각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와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한투파 PE)는 최근 LG유플러스(032640)와 다우기술(023590)을 상대로 레뷰코퍼레이션 경영권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연내 거래 종결이 목표로, 예상 매각가는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키움PE·한투파PE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로부터 레뷰코퍼레이션 경영권 지분 68.26%를 인수한 2022년 3월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 우선매수권을 획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LG유플러스의 우선매수권은 키움PE·한투파PE가 보유 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 매각 시 LG유플러스에 먼저 제안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레뷰코퍼레이션 지분은 키움PE·한투파PE가 특수목적법인(SPC)으로 56.91%, LG유플러스가 8.34%를 보유했다. 다우기술은 SPC 출자자로 참여하며, 후순위 우선매수권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