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IT, 변호사, 회계사 등 4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IT 중 택1), 논술시험으로 예정돼 있다. 변호사,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 과정에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고사장 소독, 유증상자 발생시 대응계획 마련 등 엄격한 수준의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을 수립・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는 오는 17일 5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