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마녀공장(439090)이 미국 대형마트인 ‘타겟(Target)’ 매장에 입점했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장 중 강세다.
이날 오후 2시 28분 기준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980원(5.62%) 오른 1만8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5.47% 급등한 2만1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미국 대표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와 헬스엔뷰티(H&B) 브랜드 얼타뷰티에 이어 현지 대형마트에 추가 입점하자,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로 인한 실적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타겟은 미국의 대형 유통 브랜드 중 하나로, 미국 전역에 약 200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마녀공장은 전체 타겟 매장 중 90%가량인 1788개 매장(퓨어 클렌징 오일 기준)에 입점해 이달부터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다. 전날 입점 소식을 발표한 후 마녀공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2% 상승해 마감했다.
앞서 마녀공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 처음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7월 코스트코와 얼타뷰티에 입점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지난해 코스트코 및 얼타뷰티의 매출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는 타겟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며 “메인 스트림(main stream·주류) 채널 확장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