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슈퍼팀 코리아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솔라나의 한국 첫 공식 해커톤 ‘서울라나 해커톤 2025′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라나 해커톤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프론트엔드·백엔드·블록체인 개발자, 디자이너 등 웹3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참가자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인프라 툴 등을 개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일반 트랙 ▲노드 컨센서스 네트워크(NCN) 트랙 ▲유동성 스테이킹 혁신 트랙 등 총 6개의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해커톤 참가 희망자는 서울라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커톤 총상금은 9만7000달러(약 1억400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