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17, 세화여구)가 2025 ISU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입상을 했다.

신지아는 1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개최된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11점, 구성점수(PCS) 60.85점, 합계 126.96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3.57점을 합산해 총점 190.53점을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신지아가 획득한 프리스케이팅 점수 126.96점은 이번 시즌 신지아의 시즌 최고점이며, 이로써 4년 연속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를 마친 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긴장을 해서인지 실수가 나와 아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신지아는 "4년 연속 메달을 쉽게 생각한 적이 없어 오늘 주니어 월드 마지막 메달이 더욱 소중하고 기쁘다. 다음 시즌부터는 시니어인데, 더욱 준비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캐나다로 돌아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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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