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종합솔루션기업 ㈜솔라플레이(대표이사 안병준)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제18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0일 전했다.

솔라플레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등 기자재 판매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소 기획, 태양광 사업부지 검토, 태양광발전소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의 태양광 통합솔루션을 홍보할 예정이다.

솔라플레이에 따르면, 회사는 에너지 재테크 컨설팅,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응하고 있다.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과 지붕 태양광 사업에서 한화, JA solar, 화웨이, 솔리스 모듈 및 인버터 대리점으로써 기자재를 조달 가능하다.

회사는 24명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 중이며, 정확한 설계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공사 및 사업주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고화질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발전량 증가는 물론 안전한 발전소를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토지 및 건물의 복잡한 근저당 문제와 지붕 태양광 전문 금융상품의 정보 부족 등으로 지붕태양광을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는 근저당 및 지상권 설정이 필요 없이도 선시공이 가능하다"며 "특히 시공에서부터 A/S 즉각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지붕 태양광 전문 시공팀을 확보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솔라플레이는 202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해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등 기자재 홍보와 함께 지붕태양광의 구축사례를 참관객들과 공유하고, 공장지붕 태양광 사업에 관심을 가진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시공사례 및 에너지 재테크 컨설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