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13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올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오른 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9.9% 오른 241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무선서비스 수익은 전년 대비 7.3% 오른 1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말 출시된 아이폰 12와 1월 갤럭시 S21 조기 출시 효과가 더해져 1분기말 5G 가입자는 56만명이 순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홈 수익은 전년 대비 8.7% 오른 5295억원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마케팅 경제 안정화 기조가 지속되고 설비투자비(CAPEX)도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 등 비용 부담 역시 없는 상황"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5G 가입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비용 절감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