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건강 및 인지교육 전문기업 선준미디어/(주)선준브레인센터(대표 이경연)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태현 교수와 의료감수 협약을 맺었다.
김태현 교수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국립 공주병원, 부여 치매안심센터, 한국연구재단 등에서 임상강사 및 책임연구자 등을 역임한 의학박사이다.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충청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대한조현병학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준미디어/선준브레인센터는 앞으로 개발하는 두뇌건강 교육 프로그램 및 책과 관련해 김태현 교수의 의료자문을 받게 되었다. 김태현 교수는 선준미디어·선준브레인센터가 서울직업교육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미술치료를 이용한 두뇌건강개선법 ‘치매케어 초기단계 개입과정’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준미디어와 선준브레인센터는 ‘기억력 워크북’, ‘조형력 워크북’, ‘원더풀 브레인워크북’ 등 인지기능 개선 및 치매예방 관련 책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업체이다.
협약을 마친 김태현 교수는 "새로운 인지기능 향상 관련 프로그램 및 내용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준미디어·선준브레인센터의 연구 활동과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미술치료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선준미디어/선준브레인센터의 이경연 대표는 "김태현 박사님께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 꼭 필요한 의료감수를 맡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욱 체계화되고 현실적인 미술치료 기반 두뇌건강 솔루션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개발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