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산업 전략지원TF' 첫 회의...클라우드·블록체인·메타버스 등 지원

입력 2021.04.09 14:03

정부가 기술 기반 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지원 조직을 신설하고 9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산업 전략지원 TF 킥오프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는 이날 오전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산업 전략지원 태스크포스팀(TF) 첫 회의를 열고 TF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혁신성장전략회의 산하 조직으로, 혁신성장전략회의가 논의하고 발표할 대책을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안전부, 대한상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TF는 앞으로 민간투자방향,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성장 가능성, 경쟁력 등을 고려해 지원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신산업별 기술수준이나 시장상황 분석 등에 기반해 가장 필요한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블록체인, 지능형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5개 분야의 핵심 과제 및 향후 일정도 논의됐다. 앞으로 정부는 주무부처 실장급을 반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및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되는 작업반에서 이달 중으로 1~2회 회의를 한 뒤 시장에서 원하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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