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홍콩H지수 기반 ETN 4종 출시

조선비즈
  • 이다비 기자
    입력 2021.04.09 11:59

    삼성증권은 9일 홍콩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신규 출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신규 상장한 ETN 4종은 ‘삼성HSCEI ETN(H)’ ‘삼성 인버스 HSCEI ETN(H)’ ‘삼성 레버리지 HSCEI ETN(H)’ ‘삼성 인버스 2X HSCEI ETN(H)’이다.

    모두 환 헷지 상품으로 원화 대비 홍콩달러 가치가 하락했을 때의 환차손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다. 홍콩H지수의 일간수익률을 1·2배나 마이너스 1·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ETN들은 2024년 3월 20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3월말 기준 홍콩H지수를 구성하는 비중 상위 5개 종목은 텐센트(9.4%), 건설은행(8.6%), 중국평안보험(6.7%), 샤오미(5.1%), 공상은행(5.0%) 순이다.

    삼성증권은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환율 변동성과 한정된 정보 등의 문제로 투자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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