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디지털 혁신 사업 추진 위해 네이버와 맞손

조선비즈
  • 박소정 기자
    입력 2021.04.09 10:32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네이버와 금융·IT를 융합한 디지털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DT추진단장과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 운영총괄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신사업 기회 공동 발굴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와 ‘금융-IT 혁신 융합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황원철(오른쪽) 우리은행 DT추진단장이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 운영총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우리은행과 네이버 인증서 이용 확대 협력 ▲네이버 전자문서·자격증 서비스 연계한 이용자 혜택 강화 ▲B2B2C(기업 간, 소비자 간 거래) 대상 금융과 플랫폼 융합 서비스 패키지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대학교 스마트 캠퍼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생 및 교직원 대상 우리은행과 네이버 인증서를 통한 온라인 간편인증 및 우리은행 등록금 수납 서비스와 네이버 전자문서를 연계한 간편 수납과 교내 전용 간편결제, 간편송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