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IPO 대어' 크래프톤, 상장예심 청구…상장 절차 돌입

조선비즈
  • 이다비 기자
    입력 2021.04.08 17:31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 크래프톤이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크래프톤 장외 시가총액은 20조원에 달한다.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크래프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심사에는 2개월 정도 소요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크래프톤은 오는 6월 초 전후로 예심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실적 결산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한다면 8~9월 사이 공모 청약을 진행할 전망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다.

    신청일 현재 크래프톤 주식은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외 14명이 41.2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현재 장외 거래가는 주당 230만원에 이른다. 장외가 기준 시가총액은 20조원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26일에 설립된 온라인 게임 개발·공급 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563억원, 매출액 1조6704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유명 게임인 ‘플레이어 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개발사 ‘펍지’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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