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4.08 09:20

신한생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내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상무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한생명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성대규 대표이사 등 A씨와 접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중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아직까지 추가 확진 인원은 없다"고 말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상무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한생명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성대규 대표이사 등 A씨와 접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중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아직까지 추가 확진 인원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