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김영춘 승복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

조선비즈
  • 손덕호 기자
    입력 2021.04.07 22:14 | 수정 2021.04.07 22:29

    "저와 민주당은 부산의 꿈 포기 않겠다"

    7일 오후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7일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한다"며 사실상 보궐선거 패배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밤 10시쯤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이날 오후 10시 8분 현재 13.47% 개표가 진행됐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13만595표를 얻어 득표율 63.09%로 앞서가고 있다. 김영춘 후보는 7만925표로 34.26%를 득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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