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출시 8일만에 완판

조선비즈
  • 조귀동 기자
    입력 2021.04.06 15:31

    1460억원 규모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이하 뉴딜펀드)가 지난달 29일 출시된 지 8일만에 판매물량 1460억원 어치가 모두 팔렸다.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딜펀드 판매물량 1460억원 어치가 5일 모두 소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은행 7곳과 함께 증권사 8곳에서 판매됐다.

    뉴딜펀드는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에서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한다. 나머지 430억원은 후순위 투자자가 부담한다. 정부가 정책 자금 400억원을 투입하고 자산운용사가 30억원을 부담한다. 선순위 투자자인 일반 투자자는 최대 21.5%까지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실상 원금을 보장받게 된다.

    투자금은 사모펀드인 자(子)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투자 재간접공모펀드 방식으로 운용된다. 국내 상장 및 비상장 뉴딜 관련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투자하는 산업은 KDB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가 마련한 혁신성장 공동 기준으로 선별된 40개 분야다. 디지털 뉴딜(31개)과 그린 뉴딜(17개) 분야에서 로봇, 바이오소재, 스마트팜 등 중복되는 분야 8개를 제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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