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안양시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조선비즈
  • 최상현 기자
    입력 2021.03.31 10:56

    한국부동산원이 안양시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지원에 나선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은 안양시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비사업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대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거주자 중심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존 도시재생사업은 복잡한 사업절차와 주민공동체의 해체, 외지인의 투기성 지분 쪼개기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안양시의 경우 자율주택 정비사업 수요 대비 관련분야 전문 교육이 부족해 대민행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현장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담당 강사 선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접수, 사업성 분석, 인허가 지원, 착공 및 준공, 청산 등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통합 지원 업무를 수행해왔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전문가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노후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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