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전용분 및 탕종 배합 비율 조절로 식감 강화
업그레이드 출시 기념 해피포인트 적립·인스타 체험단 '이벤트' 진행
SPC삼립(005610)이 '56시간 저온숙성 탕종 숙식빵(이하 숙식빵)'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숙식빵'은 56시간 저온숙성과 탕종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방식)을 적용해 촉촉함과 쫄깃한 맛을 낸 식빵 제품이다. 특히 SPC삼립의 대표 식빵으로 지난 20년간 1억2000만개가 판매되며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식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2002년 3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SPC삼립은 이번에 식빵 전용분 및 탕종 배합 비율을 조절해 갓 지은 밥에 가까운 찰진 식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선했다.
SPC삼립은 '숙식빵'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숙식빵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된 난수번호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 기입하면 200포인트를 100%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월 초부터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숙식빵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으로 뽑힌 고객들에겐 '숙식빵 체험단 키트(숙식빵, 버터나이프, 과일청 3종)'가 증정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민국 대표 식빵 '숙식빵'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리뉴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숙식빵'의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