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前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별세

조선비즈
  • 김민정 기자
    입력 2021.03.21 09:28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20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연합뉴스
    남 회장은 경북 안동 병원에서 간암 투병 중 별세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고인은 건국대를 졸업한 뒤 해병대를 제대하고 주택은행에서 일하다 1982년 단돈 300달러를 들고 태평양을 건넜다.

    청소업 등을 하다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어 1988년 ‘뉴스타부동산’을 설립했고 미국 전역에 30여 개 지사를 두는 등 수조 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뉴스타 부동산 왕국’을 만들었다.

    로스앤젤레스(LA)한인회장, 미주한인항공인총연합회 회장,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미주한인회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제니 남 씨, 아들 알렉스 남과 딸 에이미 남씨가 있다.

    장례는 미주한인회장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식장은 건국대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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