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SLP, 캄보디아와 김포이웃살이 어린이들에게 기부금 전달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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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10:00

    서강교육그룹의 영어 교육 전문기관 SLP(Sogang Language Program)는 지난 10일 ‘Share & Grow’ 캠페인을 통하여 모금한 성금 925만원을 캄보디아 하비에르 학교와 김포 이웃살이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하비에르 스쿨 학생들./ 캄보디아 하비에르 학교 제공
    캄보디아 하비에르 학교는 서강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예수회에서 캄보디아의 빈곤층 어린이 교육을 위해 설립한 학교이며, 김포 이웃살이는 국내 이주노동자의 자립과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다.

    본 캠페인은 서강SLP의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이 참여하였으며 칭찬을 받을 때마다 모은 용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수업과 일상생활을 통해 8가지의 인성 덕목(질서, 정직, 배려, 존중, 협력, 나눔, 공경, 감사)을 배우고 실천하게 된다. 받은 용돈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다른 나라의 학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와 지구촌의 의미를 배운다.

    한편 Share & Grow’ 캠페인은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장기간의 휴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하비에르 학교의 코로나 방역용품과 교구 구입, 김포 이웃살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식비와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의 사회 환원을 위해 (재)꿈드림재단을 설립하고 국내외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서강교육그룹은 2021년에도 ‘Share & grow’를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서강SLP의 배영길 대표이사는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학문적 탁월함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건전하고 정의로운 인간적인 탁월함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아이들이 어렸을 때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을 체득하고, 국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또래들을 돕는 경험을 쌓는 것은 학생들이 SLP가 추구하는 전인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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